11월의 따스한 정성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10월 말경에 집안의 우환이 있어 도움의 손길을 부탁 드리게 되었네요. 9월정도에 장모님께서 건강이 좋지 못해 건간검진을 받은 결과로 위암 3기에 대장과 췌장까지 전위가 되셨다는 당황스런 비보를 듣게 되어서 도움의 손길을 부탁 드렸습니다. 제가 천마를 조금 재배하는 관계로 차가버섯과 교환.. 농꾼의 이야기 2009.11.17
가을 여행 처와 여행을 갔던게 언제 적인지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모처럼 천마밭을 확인 할 겸 가을여행을 했습니다. 마침 춘천에 아는 동생이 통나무주택을 짓고 있어서 얼굴도 보고 술도 한 잔 하려고 연락을 했더니, "형님! 오랜만에 오시는데 저 번처럼 그냥 가시려면 오지 마세요...ㅎㅎ" 춘천 갔다오면서 .. 자연의 아름다움 200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