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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페이지는 형제조경 홈페이지 방문자들께서 가장 많이 물어오신 내용을 답변드리기 위하여 만든 페이지입니다. 아래 사진과 내용은 소나무 중심으로 되어지만 소나무는 비교적 이식이 어려운 수종에 속하기 때문에 이 방식은 다른 수종과 경우에도 폭넓게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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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6개월전에 뿌리 돌림 해 켈로스가 형성되었거나 분크기는 너무 작아도 않되지만 너무 큰 것도 바람직히지 않습니다. |
보통 큰나무[근경50~80]는 큰뿌리가 4~50cm깊이 정도까지 옆으로 발달이 되있기 때문에 여기까지는 삽등을 이용 조심스럽게 파내려가고 작은 뿌리는 가위로 큰뿌리는 톱으로 잘라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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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로 파 놓은 것을 삽이나 꼭갱이를 이용 분을 다듬어 갑니다.뿌리를 연장으로 무리하게 건드려 흔들리지 않도록 다듬어 나갑니다. 큰나무 작업은 결코 서둘러서는 않됩니다. |
나무가 넘어지지 않도록 조치를 하고 분을 묶어갑니다. 녹화천을 사용하면 편리하고 새끼를 감고 고무바를 감고 반생철사로 단단히 고정해줍니다. 이런 작업들을 구덩이속에서 해야되는 만큼 이에 따르는 작업을 원활이 할 수 있도록 장비로 자리를 충분히 확보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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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차시에는 용량이 여유있는 로프를 쓰고 수피가 벋겨지지 않도록 말목을 대고 철사로 고정을 하든지[대형목의 경우] 보호마대를 감는등의 조처를 해줍니다.뿌리분을 들어올릴때 로프가 분속으로 파고 들어갈 수 있으므로 두꺼운 철판을 덛데주면 도움이 됩니다. 이과정에서 일을 더러 그르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수관부 가지는 수형과 도로여건을 감안 하여 미리 정릴 해줘야 합니다. 자를 것은 자르고 아니면 댕겨서 잘묶어 줍니다.그렇지 않으면 꼭있어야할 가지를 잃는수가 있습니다. 굴취된 나무는 수분 흡수능력을 많이 상실한 상태이기 때문에 운송중 혹은 이식후 잎이 마르지 않도록 증산억제제를 살포해주면 도움이 되고 먼거리 운송에는 뿌리분등을 비닐등으로 잘 감싸줍니다.무리한 적제는 온전한 운송이 어렵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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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정도 가식장에 심었다가 쓸 나무는 굴취당시의 새끼,고무바,반생등을 풀어낼 필요가 없겠으나 아주심기 할 때는 고무바 정도는 풀어주는 것이 나무 생육에 좋습니다.작은 나무야 손으로 중심을 잡으며 식재할 수 있겠으나 큰나무는 어렵습니다. 장비로 중심을 잡으며 심습니다. |
나무를 이식된 나무는 힘이 소진된 상태이므로 새심하게 관리를 해주고 특히 소나무같은 수종은 봄에 살충제와 영양제를 혼합 2~4회정도 예방약을 꼭 쳐줘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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